728x90 Programming/하루 일기28 immutable 객체로만 연습해 봐야겠다 어제 문자열 덧셈 계산기 미션을 수행하면서 마지막에 if문 분기가 너무 많아졌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주어진 테스트 코드가 조건들을 테스트하는 것이였지만 같은 코드가 반복되는 것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요즘 같은 미션을 하는 분들의 다른 코드를 보곤 하는데 공통적으로 많이 하셨던 것이 불변객체를 사용하는 것이었다. 사실 불변 객체에 대해 듣기만 들었지 실제로 와 닿지는 않았다. 평소에 회사에서 사용할 일이 있었다면 쓰겠는데 그러지 못하니 필요성은 당연히 느껴지지 않았겠지...심지어 불변 객체와 방어적 복사가 비슷한 것인지 알았다. TDD로 정리하는 것도 괜찮겠다 알고리즘과 TDD 평소 알고리즘에 대한 뭐랄까.. 항상 우선순위가 밀렸던 것 같다. 사실 시간을 많이 잡아 먹기에 시간대비 효율이 안나오는 .. 2020. 6. 10. 또 밤샜다 또 밤샜다 어제는 일찍 잘 줄 알았는데, 자동차 경주게임에서 마지막에 설계 부분이 발목을 잡았다. 사실 설계가 아니라 Random 객체를 생성하고 nextInt() 메소드를 사용할 때, Random(9) 이런 식으로 넣어놓고 잘됬다고 혼자 좋아하고 있었더라ㅎㅎ.... 필드에 대한 테스트를 작성은 했는데 2시 넘어가니까 자야된다는 생각에 테스트고 뭐고 막 했던 것 같다. 역시 캔트백 옹의 말은 진리인 것 같다. 조급함은 테스트와 반비례한다 사실 이렇게 이야기한 것은 아니지만 맥락상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역시 조급하면 TDD가 안돼. 그대로 어느정도는 감이 왔으니까 로또 1단계를 조금 러프하게 가져가고 점점 정교하게 가다듬는 방향으로 가야겠다. 이것이 TDD의 묘미 아니겠는가 블로그 UI 개편 개편이라기엔 .. 2020. 6. 9. TDD 참 어려운데 신기하다 한 2주 정도 TDD를 익힌다고 잠을 못잔 것 같다 엊그제 자바지기님께서 해주신 온라인 번개(?) 형식의 강의 덕분에 감이 많이 잡힌 것 같다. Todo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뭔지 감이 안잡혔는데 진짜 말그대로 README에 해야 될 일을 적으시더라 "감도 찔러봐야 아냐"고 하던데 난 찔러 봐야 알겠더라... 테스트 주도 개발도 이제 한 50장 정도 남았다. 오늘은 제일 마지막 장의 실전 TDD를 구현해 보고 자려고 하는데 잠을 잘 수 있으련가 모르겠다ㅎㅎ 2주 동안 못했던 레이싱 게임도 한 열몇번 갈아 엎으니 이제는 in -> out 방식으로 어느정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하루에 미션 하나씩 한다는 마음으로 따라 잡아야겠다 짝 코딩을 하고 싶은데 단체 메세지에 말하기가 좀 그렇다는 생각이 문득 .. 2020. 6. 8. 4월의 생각 정리 생각이 복잡한 요즘 지난 겨울동안 생각했던 내용을 한번 정리하는 글입니다. 지난 해 9월 지금의 회사로 이직을 하면서 많은 것이 바꼈습니다. 그토록 Spring Boot, JPA 기반의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서 일 할 수 있다는 기쁨이 매우 컸습니다. 20년 경력의 백엔드 사수분까지 계서서 쌓여왔던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은 관리자 페이지를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 혼자 밖에 없고 코드를 리뷰해줄 사람도 없었습니다. 지난 회사에서 혼자서 개발해오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요즘 또 다시 들고 있습니다. 그나마 백엔드 관련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사수분께 여쭤보고는 있지만, 아직 서비스 런칭도 안된 상태에서 사수분.. 2020. 4. 29.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