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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밤샜다
어제는 일찍 잘 줄 알았는데, 자동차 경주게임에서 마지막에 설계 부분이 발목을 잡았다.
사실 설계가 아니라 Random 객체를 생성하고 nextInt() 메소드를 사용할 때, Random(9) 이런 식으로 넣어놓고 잘됬다고 혼자 좋아하고 있었더라ㅎㅎ.... 필드에 대한 테스트를 작성은 했는데 2시 넘어가니까 자야된다는 생각에 테스트고 뭐고 막 했던 것 같다. 역시 캔트백 옹의 말은 진리인 것 같다.
조급함은 테스트와 반비례한다
사실 이렇게 이야기한 것은 아니지만 맥락상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역시 조급하면 TDD가 안돼. 그대로 어느정도는 감이 왔으니까 로또 1단계를 조금 러프하게 가져가고 점점 정교하게 가다듬는 방향으로 가야겠다. 이것이 TDD의 묘미 아니겠는가
블로그 UI 개편
개편이라기엔 그냥 깔끔하게 바꿨다고 하는게 맞겠다. 예전에는 좀 있어보이게 하려고 css 코드를 한땀한땀 바꿨는데 중간중간 바쁘다 보니 통일성이 없어서 더 지저분해진 느낌이 컸다.
이번에 스킨을 보다보니 깔끔한 것이 보여서(전에는 왜 안보였지..??) 폰트와 색깔만 조금 손봤다. 전보다 훨씬 마음에 든다.
폰트는 본문 영어로 Merryweather
, 본문 한글로 san serif
, 코드 블록으로 Fira Mono
가 나의 스타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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