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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복잡한 요즘
지난 겨울동안 생각했던 내용을 한번 정리하는 글입니다.
지난 해 9월 지금의 회사로 이직을 하면서 많은 것이 바꼈습니다. 그토록 Spring Boot, JPA 기반의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서 일 할 수 있다는 기쁨이 매우 컸습니다. 20년 경력의 백엔드 사수분까지 계서서 쌓여왔던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온 것은 관리자 페이지를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 혼자 밖에 없고 코드를 리뷰해줄 사람도 없었습니다. 지난 회사에서 혼자서 개발해오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요즘 또 다시 들고 있습니다. 그나마 백엔드 관련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사수분께 여쭤보고는 있지만, 아직 서비스 런칭도 안된 상태에서 사수분 코드를 도둑질(?)하면서 언젠가 꼭 이 코드에 기여하겠다는 칼만 갈고 있습니다.
생각 정리
지난 달 까지는 끊임없이 머리속에 집어 넣고만 있었습니다.
한번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다른 개발자 분들의 생각과 기록들을 담은 글들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 사이드 프로젝트 만들기
2. 클린코드
3. 알고리즘
4. Notion, Tistory, Github 연동
5. 기술 블로그 보기
6. 정리, 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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