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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 정도 TDD를 익힌다고 잠을 못잔 것 같다
엊그제 자바지기님께서 해주신 온라인 번개(?) 형식의 강의 덕분에 감이 많이 잡힌 것 같다.
Todo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 뭔지 감이 안잡혔는데 진짜 말그대로 README에 해야 될 일을 적으시더라
"감도 찔러봐야 아냐"고 하던데 난 찔러 봐야 알겠더라...
테스트 주도 개발도 이제 한 50장 정도 남았다.
오늘은 제일 마지막 장의 실전 TDD를 구현해 보고 자려고 하는데 잠을 잘 수 있으련가 모르겠다ㅎㅎ
2주 동안 못했던 레이싱 게임도 한 열몇번 갈아 엎으니 이제는 in -> out 방식으로 어느정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하루에 미션 하나씩 한다는 마음으로 따라 잡아야겠다
짝 코딩을 하고 싶은데 단체 메세지에 말하기가 좀 그렇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나이가 많은데 경력이 적다는 것이 조금 서글퍼지는 날이다
그래도 꼭 마음 맞는 분과 짝 코딩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내일은 로또 게임 첫번째를 마무리하고 글 한번 올려봐야겠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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